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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하지정맥류 > 정맥류 원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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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 정맥류가 발생되는 원인으로는 원발성(일차성) 판막부전, 속발성(이창성) 판막부전, 교통정맥 판막부전, 유전성, 자세, 직업, 호르몬등이 관련되는 것으로 밝혀져 왔는데, 정확하게 어느 하나의 원인으로는 설명하기 어려운 경우들이 있어 여러 원인들 즉 병리적, 내적, 외적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관여하여 정맥내 압력이 증가하게되고 이로인해 정맥류가 생기게 됩니다.
원발성 판막부전 은 정맥내 판막의 기능이 완전치 못하여 혈액이 역류되어 정맥류가 발생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원발성 판막부전에서 판막기능 부전의 원인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고 있으나, 태생학 적으로 판막의 수가 현저히 적거나 생성이 전혀 없는 경우, 정맥벽이 약하거나, 표재성 정맥내에 판막이 정맥염에 의해서 망가져 정맥내 혈액흐름의 일방통행을 통제하는 판막의 기능에 이상이 생기는 판막의 기능 부전이 발생한다고 밝혀져 왔습니다.
속발성 판막부전 은 표재정맥계의 판막 자체에는 이상이 없으나, 심부정맥혈전증이나 종양 등으로 심부정맥이 막히거나 좁아지게 되어 정맥혈이 심부정맥에서 교통정맥을 통해 표재성 정맥으로 우회하여 심장쪽으로 흐르게 되면, 이때 증가된 혈액으로 인하여 표재정맥이 확장되면서 정맥류가 발생하게 되거나, 임신등에 의한 호르몬의 변화로 인한 정맥의 확정성 이상으로 발생하게 되는 경우를 말합니다.
특히 임신중에는 혈액량의 증가와 함께 자궁의 비대로 인한 혈액흐름의 장애가 발생하게 됩니다. 그러나 임신중의 정맥류는 자궁비대가 일어나기 전인 임신초기에 70~80%에서 발생하며 자궁비대에 의한 혈류장애 요인보다 호르몬의 영향이 클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교통정맥의 판막부전 은 주로 국소적인 외상에 의해서 외상부위의 교통정맥 판막주위에 혈전이 형성되고 혈전이 녹은 후에도 판막에 기능 이상이 남아서 발생하는데, 근육수축시 교통정맥 판막기능 부전으로 심부정맥에서 표재정맥으로 혈류가 역류하여 국소적인 정맥류가 발생하게 됩니다.
이러한 교통정맥의 판막부전증은 정맥류발생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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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적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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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피임약, 호르몬 치료 |
자세, 비만, 운동부족, 변비 |
간경화나 심장병 |
노화 |
하지 외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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